[연합뉴스]
▲ 국민대학교는 전자공학부 김동명·김대환·최성진 교수 공동 연구팀이 1차원 구조의 실리콘 나노선을 이용한 신개념 반도체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.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센서 칩은 기존의 바이오센서보다 미세량의 생체분자를 고해상도로 검출할 수 있다.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늘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반도체 최고 권위 학회 IEDM(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)에서 발표될 예정이다. (서울=연합뉴스)